요즘 언니에게 묵은지를 받은게 있어 김치볶음밥을 자주 만들어 먹고 있어요.
보통은 그냥 막 볶아서 대충 담아 먹었는데 ~
오늘은 ... ㅎㅎㅎ
나름 예쁘게 담아보았어요.
밥공기에 김치볶음밥을 꾸~욱 눌러 담아 접시에 옮겨 모양을 잡아주고 ..
그위에 계란을 올려서 장식. ㅋㅋㅋ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들기는 하는데 ...
뭐~ 그래도 막 담아 먹는것 보다는 더 먹음직스럽긴 하더라구요. ㅋㅋ
노른자 톡! 깨서 함께 섞어 먹어주면~
참 맛나네요. ㅋㅋㅋ
김치에 참치까지 넣어서 볶아줬어요.
이렇게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보통때보다 더 빨리 먹어버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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