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빠레와 오뜨크럼블 ... 왜 샀지???
빵빠레와 오뜨크럼블 ... 왜 샀지??? 정말 빵빠레와 오뜨 크럼블을 왜 샀을까요? 언니집에 놀러갔다가 함께 마트를 갔는데 ... 이것 저것 사서 언니집으로 돌아와서 장본걸 풀어보니 ... ... 아니 ... 이걸 왜 샀지??? 내용물을 보고 산 사람이 이해불가. 사온 김에 사진이나 찍자 싶어서 사진만 찍고 빵빠레는 형부를, 오뜨 크럼블은 언니를. 언니도 제가 이걸 바구니에 담는걸 보고 의아했다고 하네요. 이런 군거질을 안하는 편이라 .. 특히 제가 오뜨를 안먹어요. ㅋㅋㅋ 보통 이런걸 사면 다른 사람을 줄려고 사는거라 ... 형부가 옆에서 보고 있다 하는 말이 ... '우리 줄려고 샀겠지.' 가끔 장보면 왜 샀는지 모를 물건들이 들어 있을때가 있는데 ...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ㅋㅋ
먹거리 이야기
2023. 2. 10.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