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에 있는 온달오픈세트장에 다녀왔었어요.
온달오픈세트장이라고 해서 ... 드라마 온달이 어떤 드라마인지는 모르지만 ...
온달만 촬영한 곳인줄 알았는데 ... 고구려 배경의 여러 드라마를 촬영한 곳이더군요.
많은 드라며가 걸려있었는데 .. 아는 드라마는 '신의'빼고는 없었네요.
첫 건물은 고구려 성문이 나왔어요.
성문으로 들어가면 귀족가 건물과 궁이 나왔는데 ...
열려있는 내부로 들어가보니 실제 사용불과한 모형 건물이라는게 확연히 느껴지더군요.
외벽이 부서진 곳도 많았고 청소가 되어있지않아 많이 지저분했어요.
관리가 되지않고 있는 곳이였어요.
그래도 처음갔던지라 사진을 고구려 궁과 마을을 배경삼아 사진찍는 재미는 솔솔했네요. ^^
고구려 시전거리는 제가 봤던 드라마에서 본 기억이 .. ㅎㅎ
다니면서 고구려 의상을 빌려입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으면 추억에 많이 남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경복궁에 갔을때 한복 임대해서 입고 다니며 사진을 찍은 적이 있었는데~
정말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고 있어 이 부분은 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성문을 나오면 반대편에는 평민마을인것 같았는데 .. 문은 전부 못열도록 걸려있어 그냥 마을만 둘러보았어요.
여기서는 사진을 찍지 않았네요.
드라마 세트장이라 드라마 촬영을 하면 거의 배경을 위주로 촬영을 하지 않을까 .. 생각하게 되는 곳이였어요.
내부에서 촬영을 하기에는 정말 내부가 좁고 ... 지저분했어 거의 관리안된 창고 수준이였어요.
이런곳에서 촬영을 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넓고 멋지게 찍을수 있을까 ... 싶은게 촬영기술이 정말 대단한거구나 ... 새삼 느낀 시간이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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