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가 실시한 김장나누기 봉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수빈이 엄마 "티풍 씨"는 언어와 문화 적응이 어려워 당시 향수병과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었죠.
설 명절을 앞두고 장길자 회장님이 직접 티풍 씨가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걱정이 되어 수빈이네 집을 찾아 간 적이 있었어요.
그때 수빈이 엄마 티풍 씨는 "엄마가 많이 보고 싶다"는 이야기도 했었어요.
그 이후 장길자 회장님은 "티풍 씨"가 '결혼 이주 여성 친정보내기 프로젝트'를 통해 가족들을 만날수 있도록 지원해 주셨어요.
"티풍 씨"의 친정 나들이 기간중 국제위러브유 하노이 지부의 도움으로 티풍 씨 친정집 수리도 함께 진행하였다니 티풍씨 가족 모두가 행복함을 느끼 시간이 아니였나 생각이 드네요.
6년만에 만나 친정식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티풍 씨" 앞으로도 행복하기를~ 환한 미소가 변치 않기를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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