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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장길자) 지속가능한 행복한 미래를 위해 제68차 유엔 시민사회 컨퍼런스 참여

봉사활동소식

by 행복나눔 한스푼 2020. 5. 1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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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장길자) 지속가능한 행복한 미래를 위해 제68차 유엔 시민사회 컨퍼런스 참여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지역사회구축'을 주제로 제68차 유엔 시민사회 콘퍼런스가 열렸었죠.

유엔 관계자는 물론 전 세계 시민단체와 정부·학계·민간 부문 대표들이 모여 국제적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로, 유엔이 개최하는 시민단체 행사예요.



유엔과 NGO 집행위원회,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공동 주최한 제68차 콘퍼런스에는 120개국 700여 개 시민단체에서 약 5천 명의 대표가 참가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했어요.

행사가 진행된 솔트레이크시티 컨벤션센터 2, 3전시관에는 각 단체에서 준비한 200여 개의 전시 부스가 열려 볼거리를 더했었죠.



그곳에 위러브유도 유엔 DGC 협력 NGO로서 이번 콘퍼런스에 참가했었어요.

미국 10개 지부와 한국에서부터 모인 30여 명의 회원은 행사 기간 3개의 전시 부스를 운영해,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와 목표 달성을 위해 위러브유에서 그간 펼쳐온 활동을 알렸어요.







위러브유는 '아이티 희망의 빛 전하기'부스는 작은 모형 집에 들어가 태양광 손전등을 사용해보는 ‘브라이트 아이티 체험’이었다. 이 부스는 전기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학업을 이어갈수없는 아이티 학생들의 현실을 체험하는 장소예요.

위러브유는 이러한 아이티 학생들을 '브라이트 아이티 프로젝트'를 통해 돕고 있어요.

2018년 7월에는 포르토프랭스의 와프 제레미 직업학교에 3천 개의 태양광 손전등을 전달해 학생들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의 일상까지 밝게 비췄어요.


 


벤 크리스템스씨 

정말 몰입되었어요. 아이티 전시 부스로 들어가는데 안이 정말 어두웠어요. 촛불 하나로 볼 수 있었는데 다른 세상인 것 같았죠.전기사용량이 많지 않은 나라에 대해서 들어본 적은 있었는데요 정말 이렇게 다를줄은 몰랐어요.



케냐의 한 시민단체 대표인 셀리나 은코일레 씨는

 “전시가 정말 인상적이었다. 태양광 손전등을 통해 학생들은 하고 싶은 일을 할 기회를 얻었고, 에너지도 절약하게 됐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촌 이웃을 돌보는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은 지구촌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 순간까지 앞으로도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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