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한스푼

묵호항 근처에 있는 '여기서 회먹자'에서 회를 먹었어요. 회가 신선하게 잘 나와서 맛있게 먹고 나왔어요. 곁들이 음식도 솔솔하게 나오고~ 매운탕도 달라고 해서 밥과 함께 먹고 나왔네요. 이미 끓여진 매운탕을 담아 주신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보글보글 끓는 매운탕을 먹으니 얼큰하니 맛있게 먹었는데 ... 돌아오는 길에 뭔가 허~ 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건 무슨 느낌일까요? 잘 먹었다~ 배부르다~ ... 이런 기분이 전혀 안들어서 좀 당황스러웠는데 ... 잇님들도 이럴때가 있나요?

먹거리 이야기 2023. 3. 15. 09:49

독도 신라 이사부에서 참치회 먹다 독도 신라 이사부에 가서 참치회를 먹었어요. 참치회는 처음 먹으러 갔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가장 좋았던것은 참치회가 계속 리필이 된다는 점이였어요. 참치만 먹고 싶다면 곁들이 음식을 안 먹고 참치만 먹으면 되겠지만 .. 함께 나오는 곁들이 음식들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었어요. ^^ 생각같아서는 3-4접시 리필해서 먹고 싶었지만 ... 2접시 먹으니 너무 배가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아쉽지만 맛있게 먹은걸로 돌아서 나왔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부모님과 함께 가보고 싶은 곳이였어요. 부모님과 함께 갈때는 방으로 예약을 하고 좀 더 고급 메뉴로 먹어보고 싶네요. ^^

먹거리 이야기 2021. 5. 21. 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