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송에서 대게와 모듬회를 먹었어요.

해송에서 대게와 모듬회를 먹다

 

 

 

오랜만에 찾은 횟집 ... 오픈형 식당이 아닌 방으로 이루어진 해송으로 찾아왔어요.

 

 

요즘같은 시기에 아무래도 오픈형 식당보다 방으로 된 식당이 좋을 것 같아 결정했는데요...

 

저희는 가족끼리 5명이 가서 테이블 두개를 붙여서 앉았어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모듬회 중사이즈와 대게를 주문했기에 각 메뉴마다 곁들이가 두상이 차려졌어요.

 

그래서 이렇게 동일한 곁들이 음식이 두상에 차려지게 되었죠.

 

 

 

 

덕분에 곁들이 음식만으로도 배가 흡족해했다는 ... ㅎㅎㅎㅎ

 

 

먼저 나온 메인 메뉴는 모듬회였어요.

 

4종류의 생선이 도톰하게 썰려 올려졌어요.

 

회가 도톰해서인지 씹는 맛이 좋았어요. ^^

 

 

 

 

두번째로 나온 메뉴가 대게인데요 ... 대게철이 좀 지나서 살이 없을까 걱정을 했는데 의외로 괜찮았어요.

먹기편하도록 손질이 되어 있어 맛있게 잘 먹었네요. ㅎㅎㅎ

 

 

 

 

 

이렇게 메인 메뉴를 전부먹으니 매운탕이 나왔어요.

 

매운탕도 곁들이 음식처럼 포함되어 있는 메뉴여서 배가 부르지만 달라고 해서 받았는데요.

 

 

 

 

이렇게 얼큰한 매운탕으로 속을 달래고 깔끔한 마무리를 했어요. ^^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값비싼 식사를 해서인지 참 즐겁고 행복한 식사였네요.